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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와룡 새 물종 ‘파랑산설련’ 발견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9.08.13일 09:24

파랑산설련.사천 와룡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에서 10일 대외에 새로운 식물종인 파랑산설련(巴朗山雪莲)을 발견했다고 공개했다.

새 물종은 해발 4400~4700메터 고산 류석탄(流石滩)에 분포된 일종의 설련이며 해발고가 가장 높은 생태계통인 고산 주빙하지역에 존재한다. 중국과학원 곤명식물연구소에서 해당 물종에 대한 형태학 연구와 DNA분자 분석을 거친 결과 새 물종임을 확인했고 그 분포구역의 유일성에 근거해 사천 특유종으로 확정했다.

파랑산설련은 잎이 길고 톱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포엽은 보기 드문 검정색이고 표면이 선모에 덮여있다. 외형상으로 이미 알고 있는 기타 종류의 설련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코를 찌르는 향을 발산한다.

중국과학원 곤명식물연구소와 와룡보호구에서 각각 조사한 데 따르면 그 분포구역이 아주 좁고 그 규모가 500주 미만인 것으로 예상됐다. 식물소가 사천 서부에 대한 광범한 조사 결과 파랑산은 파랑산설련이 분포된 유일한 지역이며 IUCN(세계자연보호련맹)의 표준에 따라 ‘극도로 멸종위기’인 물종인 것으로 인정됐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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