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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탈레반 8번째 담판 종료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9.08.13일 14:59
미국과 탈레반 8번째 담판 종료

"간고했으나 성과적"

[도하=신화통신]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12일 8번째 담판을 끝냈다.

량자는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관련해 최종 협의를 달성하지 못했으나 담판이 성과를 거두었다고 입을 모았다.



자말 칼 릴자드 미국 정부 아프가니스탄 화해사무 특별 대표는 12일 소셜미디어에 미국과 탈레반이 3일 시작한 8번째 담판이 이날 끝났으며 마지막 며칠은 일부 기술적인 세부문제들에 초점을 두었고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느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자비울라 무자히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8번째 담판은 "간고했으나 성과적"이였다고 밝히고 량자의 담판대표는 각자의 지도자에게 관련 상황을 보고한뒤 향후 일정을 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2001년 "9.11"테로습격이 있은 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일으키고 "알카에다"를 비호한다고 여기던 탈레반 정권을 전복했다.

전쟁후 아프가니스탄은 동란이 계속됐으며 현지에서 탈레반의 세력이 끊임없이 장대해지자 미국은 울며 겨자먹기로 그와의 담판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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