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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위협론”을 부르짖고 있는 미국의 비렬한 행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3일 00:00
전한시기부터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망상증으로 하여 “미국이 중국의 식민지로 될수 있다”느니, “중국은 서방민주국가를 전복시키려 한다”느니, “중국은 글로벌 패권의 길에 들어서고 있다”느니 하는 론조를 퍼뜨리는 등 비렬한 행위로 “중국위협”론을 부르짖고 있다.

이런 극단적인 언론은 중미 관계에 해를 주고 미국 자체의 리익에도 손해를 주고 있다. 미국의 민중을 망라한 광범한 국제사회는 반드시 미국의 이런 행위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미국의 이런 정객들은 미국 국내의 문제를 리용하여 사회불만을 자아내고 “외부의 적”을 세워 국내 민중들의 시선을 전이시키려 들고 있다. 그들은 “공갈전술”을 취해 “중국이 미국을 통제”하려는 위험이 눈앞에 다가왔으므로서 그들과 함께 가야만이 모든 위협에 대응할수 있다는것을 미국 민중들이 확신하도록 하고 있다.

미국 력사에서 외부의 위협을 확대하여 사회의 공황을 초래하려는것은 그 무슨 보기드문 일이 아니다.

지난세기 50년대 한시기 창궐했던 “매카시즘”은 사실을 확대하고 비방중상하는 등 수단으로 공포와 억울함을 조성하면서 미국 사회를 분렬시키려 했다.

“매카시즘”의 작법은 이미 사람들의 경각성을 불러왔지만 이런 극단정치를 조성하는 관성은 미국의 일부 사람들의 머리속에 뿌리를 내렸다. 이런 정객들은 사실을 엄중히 외곡하면서 적을 만들고 적수 “위협”론을 부르짖으며 기만술을 쓰고 있다.

미국 드레크대학 정치학과 데비드 교수는 “주기적인 공갈활동”으로 하여 미국외교정책이 높은 대가의 오유를 범하게 하였다고 하면서 랭전시기 과도한 핵무기건설과 윁남, 이라크 등의 재난성 전쟁을 초래하였다고 인정했다. 이런 관성 행위는 국제 경쟁이 초래한것이 아니라 미국내 정치와 관련이 된다.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패권주의와 제로섬 사유로하여 “중국위협”론을 부르짖고 있다. 그들은 “중국위협론”을 부르짖으면서 정치적 영향력을 높이고 극단사상으로 다년간 형성된 미국의 대중국 정책을 전복시키며 중국에 압력을 가하면서 중국의 발전을 저애하려 들고 있다.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중국을 적대시 하므로 하여 저들의 정치적 자본을 얻고 군비를 대폭 증가하는 구실로 삼으며 군비생산그룹에 커다란 상업기회를 가져다주고 있다. 한마디로 중국 위협론은 미국의 일부 정객들에게 많은 리득을 가져다 줄수 있다.

사실 중국에 대한 공황과 적대시는 미국자체에 손해를 가져다주고 있으며 학술자유가 저애를 받고 상업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미국사람들이 줄곧 표방하는 자유와 민주 등 가치관은 지금 극단 정치로하여 미국에 해를 끼치고 있다.

미국 전임 국무장관 보좌관 사수리는 중국에 대한 과도한 반응이 매카시즘 적색공황으로 되여 미국의 리익에 손해를 주는 한편 미국을 벼랑끝으로 몰고가고 있다고 표했다.

미국의 백명에 달하는 전문가와 학자 그리고 정계, 상계 인사들은 7월에 “중국은 적이 아니라”라는 제목으로 공개신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미국 국내의 반중국 현상에 대한 불만과 우려를 보여주고 있다.

중화민족은 심후한 평화적 전통을 가진 민족이다.

평화를 사랑하고 협력 상생에 진력하는 책임지는 대국으로서의 중국의 형상은 날로 사람들의 마음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미국 전임 국무장관보 대리 동운상은 중국이 글로벌 경제에 참여하여 미국과 글로벌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리익을 가져다주었다고 하면서 중국의 미래와 우리의 미래를 힘써 융합시키는것은 모든 국가의 리익에 부되고 특히는 세계 리더로서의 미국의 리익에도 부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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