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중국국제아동영화전시회 정식 가동 현장사진.
7월 30일, 2019 중국국제아동영화전시회가 중국송경령청소년과학기술문화교류중심에서 정식으로 가동됐다. 2019 중국국제아동영화전시는
광주시당위 선전부, 중국아동소년영화학회, 영화채널프로그램중심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광주시교육국, 광주시공청단위원회에서 주관한 활동이다. 이번
활동의 주제는 ‘동심으로 세계를 보고 영예로운 어린시절을 보내-조국과 함께 꿈꾸고 어린시절을 영화와 함께 하자’이다.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19 중국국제아동영화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리게 된다. 국내외 300여명의 영화계, 교육계의 중요한 게스트와
전문인사들이 광주를 찾아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초보적으로 상영될 영화는 약 70여편에 달하고 국산아동영화와 외국 아동영화가 각각 절반씩 차지하게 되며 전시회에 참가한
영화는 광주시의 각 극장, 중소학교, 소년궁, 농촌학교와 특수학교에서 총 200여차 상영 될 계획이다.
건국 70돐을 맞아 2019 중국국제아동영화전시는 특별히“새중국 우수아동영화애니메이션전시회”코너를 설치해 5부에서 10부 정도의 건국 이후
우수한 어린이애니메이션을 선택해 특별전시를 펼치게 되는 데 광범한 어린이들이 정품국산영화를 감상하고 력사를 명기하며 중국영화의 문화를 느끼게
하는 데 취지를 뒀다. 어린이 영화의 국제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특별히 독일아동영화부문을 설치하고 독일아동영화 5편을 선택해 전문적으로
상영한다.
2019 중국국제아동영화전시회는 어린이 영화성우, 어린이 활동아나운서, 어린이 영화심사위원을 모집하고 단기간의 전문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행사에는 각 국의 외국인 어린이들을 요청, 행사에 의미를 더하게 된다. 한편 2019중국국제아동영화전시회는 중소학생 마이크로영화전시회도
설립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영화심사활동은 2019 중국국제아동영화전시회의 가장 이색적인 행사이다. 중소학생중에서 수백명의 중소학생들을 뽑아
영화심사위원으로 선발, 영화 평가활동을 펼치게 되며‘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선택해 페막식에서 발표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중소학생영화교육, 아동영화 산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9 중국국제아동영화전시회는 아동영화국제론단 및
중소학생영화교육국제포럼, 새아동영화추천, 아동영화창설회, 제4회 전국우수아동영화 (애니메이션) 대본 모집표창, 아동영화판권거래회 등 다양한
행사들도 개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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