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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미국의 행위는 국제규칙을 엄중히 파괴한 행위라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4일 00:00
13일 광명 싱크탱크가 주최한 연구토론회에서 여러명 전문가들이 한손으로는 관세 방망이를 내두르고 다른 한손으로는 중국에 “환률 조작국”이라는 꼬리표를 함부로 붙인 미국의 행위는 국제 규칙을 엄중히 파괴한 행위로 세계 시장의 혼란을 초래할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의 안정과 성장에 어두운 그림자를 한층 드리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세계 경제성장 둔화와 불확실 요소가 늘어나고 있는 국제환경에 직면한 현시점에서도 상반기 중국의 국민경제는 합리한 구간내에서 운행됐고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가운데 안정속에서 호전되는 발전세를 이어왔다며 중국은 여러 가지 위험부담과 도전에 대응할 자신심이 있고 능력도 갖추었다고 말했다.

중국인민은행 연구국 장설춘 부국장은, 인민페 대 딸라 환률이 8월 5일 7 선을 돌파한 직접적인 원인은 트럼프가 9월 1일부터 미국에 수출되는 3천억 딸라 가치의 중국 상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징수하겠다고 위협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이같은 작법은 시장 예기에 영향을 끼쳤고 이에 대비해 인민은행은 대량의 조치를 강구해 시장예기를 안정시켰다고 설명했다.

지난주말 국제화페기금기구는 중국 년도 제4조목 협상보고를 공식 발표하고 인민페 환률 수준이 중국경제의 기본면에 기본적으로 부합된다고 재확인했다. 이는 사실상 중국을 “환률 조작국”으로 지목한 미국 주장에 대한 부정이다.

중국사회과학원 국가금융발전실험실 은검봉 부주임은 미국이 “자기 발등을 찍는 격”이 될 것이라며 올 9월 1일 미국이 실제로 중국 상품에 추가 관세를 징수한다면 미국의 주식시장도 중대 조정기에 직면할 것이며 미국 주식시장의 폭락은 미국 경제에 엄중한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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