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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특별행정구 림정월아 행정장관, 법치를 수호할 것을 향항 사회 각계에 호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4일 00:00
향항특별행정구 림정월아 행정장관이 13일 행정회의에 출석하기 전 언론사 기자들을 만나 지난 한주사이 발생한 상황은 안전한 향항사회를 위험하게 만들었다면서 모든것이 회복되면 진정성 있는 대화를 진행해 균열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항특별행정구 림정월아 행정장관은, 지난 한주동안 향항의 위험 상황으로하여 아주 걱정스러웠다고 표했다. 어떤 사람은 자유와 정의의 이름으로 많은 불법 행위를 저질렀고 법과 규률을 무시했으며 또 일부 사람은 법치를 파괴하려는 목적으로 대규모로 법치 기관을 공격했다.폭력행위는 반드시 중단되여야한다. 오늘 향항사회가 당황하고 혼란한 상황이 빚어졌다. 많은 시민들이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 있을지를 걱정하고있다. 그리고 이제 또 개학을 해야한다. 또 많은 사람들은 주말에도 외출과 소비를 취소하고 친구 만나는 일정을 취소했다. 다른 한 상황은 많은 불법 행위들이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 법과 규률을 무시하고 이른바 자유와 정의라는 이름과 구호를 내세우고 계속 파괴할동을 하면서 향항의 법치에 손상 주고 있다. 사회 각계는 향항을 이렇게 심연속에 빠뜨릴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겠다. 여러분, 나는 재차 여러분들이 편견을 버리고 정서를 까라앉힌후 일분간 잘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그래 이 도시, 우리의 집을 여러분들은 분신쇄골이 될 수 있는 심연속에 빠뜨릴 수 있겠는가? 지금 유일하게 해야 할 일은 바로 폭력을 반대하고 법치를 수호하며 사회 질서를 회복하는 일이다. 이제 모든 것이 조용해 지면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균열을 보수하여 조화로운 사회의 재건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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