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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주재 외교부 판공서, 극단적인 폭력주의자들과 계선을 나눌 것을 미 국회 의원들에게 촉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4일 00:00
미 참의원 공화당 당수인 매코넬을 비롯한 정객들이 얼마전 그릇된 언론을 발표했다는 언론의 기사와 관련해 향항 주재 외교부 판공서 대변인이 중국은 강력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했다. 대변인은, 미국 국회의 관련의원들이 사실을 무시하고 흑백을 전도하면서 터무니 없이 중앙과 특별행정구 정부를 비하하고 극단적 폭력주의자들에게 잘못된 엄중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대변인은, 향항의 극소수 과격적인 시위자들이 계속 폭력행위를 승격시키고있으며 번번히 극단적이고 위험하며 잔인한 방식으로 경찰을 습격하면서 향항의 법치와 사회질서를 조폭하게 짓밟고 시민들의 생명안전을 엄중히 위협했으며 향항의 번영과 안전에 엄중히 도전하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최저선을 엄중히 저촉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저들 국내에 발생한 경찰 습격사건에 대해서는 조금도 주저없이 엄하게 응징하지만 향항에 대해서는 일부러 못본척 하고 있다. 그들은 중임을 짊어지고 치욕을 감안하면서도 계속 문명하게 집법하는 경찰들을 평화 시위를 진압했다고 무함하고 있다. 이는 오만과 편견을 가진 일부 미국 정객들의 위선을 충분히 시사해주고있다. 뿐만 아니라 랭혈적이고 사심이 많으며 폭력적인 그들의 진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향항이 조국에 귀속된후 22년래 “한나라 두가지 제도”, “향항인의 향항관리”, 고도의 자치 등 정책은 실속있게 잘 관철되여 향항 동포들은 법에 따라 진정 향항의 주인이 되여 전례없던 광범위한 권리와 자유를 향유하였다. 향항의 법치 지수는 세계적인 순위에서도 1996년의 60 여위로부터 2018년에 일약 제16위로 뛰여올랐다. 이 순위는 지금의 미국 순위보다도 높다. 철같은 사실은 미국 정객들이 무시한다고하여 무시되는 것이 아니다. 진정 향항을 “폭력의 도시”로 전락시켜야만 미국 정객들이 말하는 이른바의 자치와 자유인지는 모를 일이다.

향항은 중국의 향항이고 향항의 사무는 전적으로 중국의 내정으로서 그 어떠한 나라와 기구, 개인이 어떠한 방식으로 간섭하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국가의 주권과 안전,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려는 우리의 확고한 결심을 낮게 보지 말아야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외국 간섭세력의 위협과 압력에 굴복하리라는 허황한 망상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을 준수하고 폭력을 반대하고 법치를 수호하며 경찰들을 지지하는 절대다수 향항시민들의 정의의 요구를 존중하며 자기 위치를 바로 잡고 정세를 파악하며 즉각 극단적인 폭력주의자들과 계선을 나누고 향항사무와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즉각 중단할 것을 미국 관련정객들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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