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상반기 중국 온라인 소매시장이 빠른 발전을 유지한 가운데 전국 온라인 소매액은 4억 8천2백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17.8%의 성장폭을 기록했다.
상무부 전자상거래사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상반기 우리나라 온라인 소매시장의 소비는 질적 승격의 추세가 두드러졌다. 화장품, 스마트홈 제품, 건강보조식품 등 소비승격상품 판매액이 30% 넘는 증가속도로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밖에 농촌 전자상거래 발전 예비가 비교적 크고 농촌 온라인 소매 증가속도가 부단히 증가됨에 따라 전자상거래 빈곤부축 효과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우리나라 농촌 온라인 소매액은 7천7백71억여원에 달해 동기대비 21%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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