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의 실제 사용 외자가 인민폐 5331억4천만원으로 동기대비 7.3% 성장했으며 7월 실제 사용 외자는 동기대비 8.7% 성장했습니다.그중에서 서부지역의 외자유치 성장속도가 빨랐습니다.
주빙(朱氷) 상무부 외자국 부국장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실제 사용 외자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며 첨단기술 제조업과 첨단기술 서비스업의 성장속도가 모두 빨랐다고 말했습니다.
산업별로 볼 때 첨단기술 산업은 동기대비 43.1% 성장해 29.3%를 차지했으며 그중에서 참단기술 제조업은 19%, 첨단기술 서비스업은 63.2%를 차지했습니다.
주빙 부국장은 나라와 지역별로 볼 때 주요 투자내원지의 대 중국 투자 열기가 여전히 높았으며 유럽연합의 실제 투자 외자가 동기대비 18.3% 성장했고 그중에서 독일의 대중국 투자성장속도가 72.4%, 한국과 일본의 대중국 투자가 각기 69.7%와 12.6% 성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독일은 유럽연합의 대 중국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내원지의 하나이며 그 성장속도로부터 유럽연합 전반이 중국의 투자여건이 훌륭하다고 여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