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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인사, 향항 극소수비법분자들의 폭력행위 규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4일 00:00
요즘 국외 일부 화교와 중국인, 전문가 학자, 그리고 정부 관원들이 향항 극소수 폭력비법분자들의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한나라 두가지 제도”정책과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와 경찰측의 폭란제지를 지지하고 향항사회의 안전수호를 지지한다고 표했다.

카나다 오타와 중국인 사단련합회는 요즘 세계 중국인 서명활동을 발기하여 세계 2백여개 화교와 중국인 사회단체의 지지를 얻었다.

그들은 성명에서 향항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은 향항법치와 사회질서에 도전하여 향항시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위협하였으며 “한나라 두가지 제도” 원칙의 한계를 넘어서서 이를 절대 용인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오스트랄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 전임 상의원 부의장 하슨후이샤는 향항경찰은 법률과 질서를 수호할 권한이 있고 또한 이는 그들의 직책이라고 하면서 향항경찰들은 이미 상당한 인내성을 보여주었다고 표했다.

오스트랄리아 중국 평화통일추진동맹 집행회장이며 시드니 중국평화통일추진회 회장인 왕연은 13일, 향항을 교란시키고 분렬하려는 모든 행위를 반대하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정책을 확고하게 옹호하며 특별행정구 정부가 법에 의해 관련 “향항독립”조직을 취체하고 폭력행위를 징벌하며 향항법치를 수호하고 향항사회의 안정을 수호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필리핀성보”특집작가 리천영은 당면 혼란한 국면은 향항의 경제와 관광업에 해를 줄뿐 아니라 전반 동아지구의 경제 번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향항특별행정구와 경찰측은 반드시 즉각 유력한 조치를 취해 이런 혼란한 국면을 제지시켜야 한다고 표했다.

파키스탄 외교부 모하메드 비사르 대변인은 파키스탄은 중국중앙정부와 향항특별행정구 정부가 국가주권과 향항의 번영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취한 조를 리해한다고 표했다. 그는 향항사무는 순전히 중국의 내정으로서 모든 국가는 반드시 국제법과 기타 기본준칙에 따라 타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피면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싱가포르 내정부장 겸 법률정치 부장인 상목근은 일전에 향항의 국세는 같지 않은 측면이 관련된다고 하고 정부의 각도에서 볼때 그 어떤 정부도 반드시 행동을 취해 사회질서를 수호할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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