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제26회 북경국제도서박람회 및 제17회 북경국제도서축제가 중국국제전람쎈터신관에서 진행된다. 동시에 제9회
중국디지털출판박람회도 이 기간 펼쳐진다.
대량의 우수주제출판물 선보인다
8일에 진행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이번 도서전시는 3대 업계의 전시가 동시간대에 진행되기에 전시 총 부지면적은 10.86만평방메터에 달하며
도합 8개 전시관을 설치한다. 95개 국가와 지역의 2600여개 업체가 도서전에 참가할 예정, 이들은 도합 30만여종에 달하는 최신 출간도서들을
전시하게 되며 동시에 1000여차에 달하는 출판문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95개 국가와 지역중 뽀르뚜갈, 까자하스딴 등 국가는 이번에 처음으로 북경도서박람회에 참가, 지난회보다 45개의 해외브랜드출판기업이 새롭게
늘어났다. 그중 영국전시부스의 수량은 88개로 급증했고 미국, 한국, 프랑스, 일본 등 국가의 전시부지면적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국가신문출판서와 북경시당위 선전부는 각각 건국 70돐 기념 정품출판물 전시를 개최하게 되는 데 집중적으로 우수주제출판물을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처음으로 5G기술 도입한다
오래전부터 큰 주목을 받아온 5G기술이 처음으로 국제도서전에 도입된다. 5G기술이 출판령역에서의 응용을 탐색하기 위해 중도회사는
차이나유니콤과 중국미디어대학뉴미디어학원과 손잡고 ‘5G신열독’전시부스를 특별히 설치하고 5G시대에서 ‘사람과 책의 교류, 종이도서와 전자도서의
통합, 사람마다 독서’하는 미래의 새로운 독서풍경을 연출하게 된다. 독자들은 이 기간 5G+홀로그램공유, 5G+AR증강현실열독,
5G+MR혼합현실열독, 5G+VR가상몰입식열독 등 ‘5G+’ 새로운 독서분야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 무인지능서점, 사회구역지혜책방 등 새로운
체험상춤과 서비스도 이 기간에 만나볼 수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박람회 기간 전문출판활동과 문학활동도 이왕과 달리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2019년 BIBF아동(북경)포럼,
저작권매니저살롱, ‘일대일로’ 10+10 원탁회의, 2019년 인쇄출판문화국제연구토론회 등 다양한 전문활동들이 준비되여있다.
로므니아 또다시 주빈국으로
2016년에 동유럽 16개 국가 신분으로 주빈국을 맡은 바 있는 로므니아가 올해 또다시 주빈국의 신분으로 이번 도서박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휴머니타스출판사, RAO출판사, Tracus Arte출판사 등을 포함한 20여개 출판, 문화 단위와 부분 작가와 예술가 대표들이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외 로므니아 문화부문은 주빈국전시부스, 로므니아문화쎈터, 중국유화원미술관 등지에서 20여차에 달하는 문학, 예술과 출판무역교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오문특별행정구정부문화산업기금의 지지로 오문문화공서에서 주최하는 오문관이 처음으로 이번 도서박람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40여개 출판기구가
500여종의 출판물로 전시부스를 설치, 집중적으로 오문의 력사문화와 사회발전성과 및 회귀20년간 각 면에서 취득한 발전변화를 전시하게
된다.
지난 1986년에 시작된 북경국제도서박람회는 끊임없이 발전해오면서 점점 더 많은 국제 출판계와 문화계의 유명 기업과 인사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북경국제도서박람회는 이미 명실공히 세계제2대 도서전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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