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3일 저녁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인 류허(劉鶴) 전면 경제대화 중국 대표가 미국 협상대표단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가지고, 미국 측의 9월 1일부로 시행하고자 하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추가 징수 문제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양측은 향후 2주 내 전화통화를 재차 약속했다. 중산(鐘山) 상무부 부장, 이강(易網) 중국 인민은행 행장, 닝지저(寧吉喆)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등도 통화에 함께했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