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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대통령, 페르샤만 항행안전은 마땅히 연안 국가들이 수호해야한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5일 00:00
이란 로하니 대통령이 14일, 페르샤만지역의 항행 안전은 마땅히 연안 국가들이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면서 외부세력의 개입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특히 이스라엘은 미국이 주도한 이른바 “호항련맹”에 가입해 페르샤만 지역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최근 미국이 이른바 해만지역의 항행안전을 수호한다는 “호항련맹”에 가입하도록 동맹국들을 설득하고 있다.

전문인사들은, 미국의 목적은 이른바 “이란 위협”을 강조함으로써 이란에 대한 압력을 더 강화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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