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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레끼마'로 1288.4만명 피해입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15일 11:04
기자가 13일 응급관리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이날 16시까지 태풍 '레끼마'로 절강, 상해, 강소, 산동, 안휘, 복건, 하북, 료녕, 길림 등 9개 성, 직할시의 1288.4만명이 피해를 입고 204만명이 긴급 전이, 안치됐다고 한다.

통계에 의하면 이번 태풍으로 주택 1.3만칸이 무너지고 11.9만칸이 정도부동하게 파괴됐으며 농작물 피해면적이 996만헥타르에 달했다고 한다. 각지 소방지도원 4.2만여명이 6382건의 위험구조작업에 참가해 갇힌 군중 12447명을 위험에서 구조하고 전이시켰다.

8월 13일,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 응급관리부는 태풍 '레끼마' 후기 방어구조 재해구조작업을 배치했는데 태풍 '레끼마'가 비록 소멸됐지만 폭우로 인한 피해는 아직도 아주 크다고 강조했다. 동북지역은 곧 새로운 한차례의 폭우를 맞이하게 되는데 사업조치를 세밀화하고 실제화하며 층층이 책임을 착실히 다지고 보호책임을 매 촌, 매 가구, 매 단위에까지 락착하도록 확보하며 재해 위험점을 진일보 배제조사하여 자연재해로 유발되는 안전생산사고를 방지해야 한다.

이날 오후 응급관리부는 또 료녕에 대한 응급구조대응을 가동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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