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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혼란 제지는 향항 경제와 민생의 기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15일 11:05



최저한계선을 넘어선 시위와 부단히 격해지는 폭력활동은 향항의 경제와 민생의 기반을 엄중하게 충격하였고 향향을 몰락의 직전까지 밀고 갔다. 소수분자들은 악의적으로 재앙을 조장하여 향항의 전도와 700만 시민들의 복지를 망치고 있다. 폭란을 제지하는 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과제로 되였다.

12일 오후, 불법시위집회의 소란으로 향항국제공항을 통해 매일 세계 각지로 드나들던 관강객 약 20만명의 정상수속이 전면적으로 중지되였다. 이날 나머지 모든 항공편이 취소되였던 것이다. 불법집회는 또 공항 부근 고속도로 통행을 엄중히 저애하여 공항 주변 주민들의 출행에 영향을 끼쳤다. 급진시위자들의 만행이 또 더 늘어났다.

향항 반대파와 급진세력들은 거리운동을 지속적으로 책동하였고 온갖 수단과 방식으로 분규를 일으키고 혼란을 조성하였으며 향항의 법치와 질서를 엄중하게 침식하여 향항을 욕보이고 피해를 입게 하였다. 이들의 폭행은 바이러스마냥 사회 구석구석에 만연되여 향항을 거대한 불안속에 빠뜨렸다. 이들의 가는 곳마다 도시면모는 아수라장이 되였고 상가들은 문을 닫았으며 행인들의 발길이 뜸해졌다. 이들은 무기를 지니고 마구 부수고 불을 질렀으며 주요도로를 차단하고 통근을 방해하였으며 제멋대로 시민들의 정상적인 사업과 생활권리를 박탈하였다. 활력을 방출하던 향항의 오늘날 혼란한 광경을 목격하고 향항을 관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통석해하고 있다.

나쁜 결과는 현실적으로 드러났다. 2분기 향항 현지 생산총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실질상 근근히 0.6% 성장했다. 전반 취업자수가 백만을 넘는 음식업, 관광업과 판매업이 먼저 충격을 받았으며 7월 향항의 관광객과 호텔 입주률은 두자리수로 떨어졌고 최근 두달 관광업자들의 평균 수입은 80%로 폭락했다. 향항중소기업 경영상들의 신심지수는 3년래 최저로 떨어졌다.

모든 향항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참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 바로 급진분자 및 그 배후세력들이 바라는 바이다. 이들은 바로 향항을 혼란에 빠드리고 향항을 ‘색갈혁명’의 진흙탕속에 빠뜨리려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서방세력들이 손을 뻗어 ‘색갈혁명’을 일으킨 지역은 례외없이 모두 내전이 끊이지 않고 사회가 무질서하며 종족간 충돌이 발생하였고 인민이 고난을 겪을대로 겪는 혼란한 국면에 빠져들었다. 이것이 향항의 미래가 되여서는 절대 안된다! 갈수록 많은 향항 시민들은 더는 ‘침묵하는 대다수’로 되지 말고 분분히 일떠나 폭력을 반대하고 법치를 수호하고 안녕을 보호하고 있으며 향항은 더는 혼란해서는 안된다는 민의의 가장 우렁찬 구호를 웨치고 있다.

파렴치는 파렴치한 자의 묘지명이다. 급진분자들의 ‘향항 광복’이란 망언의 진정한 의도는 바로 향항의 ‘몰락’을 꾀하는 것이다. 조류를 거스르는 일당들이 향항을 팔아먹고 향항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려는 악렬한 심보는 이미 백일하에 드러났다. 날따라 격앙되는 대중들의 분노에 직면하여 이들은 당황할수록 더욱 창궐해졌다. 이것이 바로 막다른 골목에 이른자들의 ‘종말극’이다.

하루빨리 폭란을 제지하고 향항에 깨긋하고 공정하며 번영하고 조화로운 환경을 돌려주고 향항의 경제와 민생의 근본을 수호하는 것은 인심이 향하는 바이다. 누가 향항을 해쳤으면 반드시 법률의 엄징과 민의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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