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신화통신]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는 13일 대규모 악의적 파괴 행위가 지속된다면 향항을 ‘분신쇄골의 심연’에로 밀어넣을 수 있다며 사회 각계에 폭력을 반대하고 법치를 수호하며 사회가 평온을 회복한 후 진정성있게 대화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재구축할 것을 호소하였다.
행정구 행정회의는 이날 회의를 재개하였다. 림정월아는 행정회의 참석전 매체에 지난 한주간 철도를 막고 공항을 마비시키며 해저턴넬을 봉쇄하고 각 지역 경찰서를 공격하는 등 대규모적 악의적 파괴행동이 향항 각 지역에 만연되여 시민들의 출행과 출퇴근에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다. 일부 사람들은 화염병, 연막탄 등으로 경무인원을 공격하여 경찰이 부상을 입게 하였다.
림정월아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른바 자유와 정의의 명의로 일부 사람들이 계속 파괴행위를 감행하며 법과 규률을 무시하고 향항법치에 손상주고 있다. 이런 파괴행위는 향항사회를 당황하고 혼란스러운 국면에 빠뜨렸고 많은 시민들이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등교할 수 있을지를 우려하게 하며 또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도 외출과 소비를 포기하고 친구와 만나는 일정을 취소하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비평하였다. 일부 사람들이 향항법치를 파괴하고 경찰대를 포함한 집법기관을 파괴하기 위해 경찰에 앙심을 품도록 언론을 선동하며 일부 증실되지 않는 사진, 동영상을 리용하여 경찰인원들을 악의적으로 공격하고 있는데 그 공격이 지어 경찰가족에까지 만연되고 있다. 향항경찰대는 향항법치의 중요한 기둥인바 경찰과 시민들의 이런 대립은 향항에 아무런 좋은 점이 없다.
림정월아는 향항은 개방, 자유, 포용, 경제안정의 사회로서 폭력이 지속된다면 회복에는 긴 시간이 수요될 것이며 700여만명의 안거락업, 생활안정을 계속 유지해나갈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 각계에 립장 차이를 좁히고 폭력을 공동 반대하며 질서를 조속히 회복할 것을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