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모두 세계 제1위 차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15일 11:12
[북경=신화통신] 국가통계국이 13일 발표한 새중국창건 70주년 경제사회발전 성과보고서에 따르면 70년 동안 우리 나라의 교통기초시설 네트워크화가 가속화되였고 종합운수 보장능력이 대폭 제고되였으며 2018년말까지 우리 나라의 고속철도 총 영업로정, 고속도로 총 로정이 모두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전국 철도영업 총 로정은 13만 2000킬로메터로 1949년보다 5배 늘어났다. 최근 10년간의 쾌속건설을 거쳐 ‘4종4횡’(四纵四横) 고속철도망이 건설, 운영되였고 따라서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고속철도 네트워크와 운행을 실현한 국가로 되였다. 2018년말까지 고속철도 영업 총 로정은 3만킬로메터로서 2008년의 44.5배에 달했고 고속철도 영업로정은 세계 고속철도 총 로정의 3분의 2를 초과해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

도로망이 사통팔달하고 고속도로 건설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전국 도로 총 로정은 485만킬로메터로 1949년의 60배에 달했고 2018년말까지 고속도로 총 로정은 14만 3000킬로메터로 총 로정이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

대형항구 건설이 가속도로 추진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전국의 항구가 보유하고 있는 생산용 부두 정박장은 2만 3919개로 1949년의 148.8배이다. 그중 만톤급 및 그 이상 정박장은 1957년의 38개로부터 2444개로 늘어났다. 2018년에 세계적으로 항구 컨테이너 물동량 10위권 안에 중국항구가 7개나 된다.

이밖에 항로 네트워크와 공항 규모가 부단히 확대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정기항공편 항로 총수는 4945갈래로 1950년의 412.1배에 달하며 국내 정기항공편의 통항도시는 1950년의 7개로부터 2018년의 230개로 늘어났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7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