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향항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 향항공항 폭력행위 강력히 규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15일 11:15
[향항=신화통신] 향항특별행정구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은 14일 성명을 발표하여 13일 폭도들이 향항국제공항에서 2명의 내지 주민을 에워싸고 구타하고 불법적으로 감금하는 등 엄중한 폭력행위에 대해 지대한 분개를 표하고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3일 향항국제공항에서의 불법집회에서 시위자들은 이른바 ‘평화, 리성, 비폭력’의 가면을 찢어버리고 공항을 마비상태에 빠뜨렸으며 부동한 국적, 부동한 성별의 려객 지어 환자와 무고한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방해하고 욕설을 퍼붓고 공격하였으며 타인의 정당한 인신권리를 심하게 침해하고 향항의 국제명성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더욱 사람을 격분케 하는 것은 13일 저녁 극단적 폭력분자들은 현지에서 취재를 하고 있전 기자와 손님을 배웅하러 나온 심수주민을 수색하고 불법적으로 감금하고 야만적으로 구타한 동시에 현장에서 협조, 호송하던 경찰을 공격하였다. 폭도들이 신문기자를 불법적으로 감금하고 야만적으로 구타한 것은 전세계 신문계에 대한 도전과 모욕이며 신문자유에 대한 심각한 유린이다. 이러한 무법천지이고 인권을 침범하며 인간성을 말살하는 폭행은 완전히 문명사회의 최저선을 넘어섰고 테러분자들의 폭행과 다를바 없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는 13일 저녁 집단구타사건에서 부상을 입은 내지 기자와 려행객에서 심심한 문안을 표하고 위험한 처지에서도 ‘향항경찰을 지지한다’고 용감히 웨친 기자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향항특별행정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관련 부문과 협조하여 내지 주민들의 향항에서의 인신안전과 합법적권익을 보장함과 아울러 향항경찰이 법에 의해 폭도들을 하루빨리 제재하고 법에 따라 처리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3%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50%
50대 17%
60대 0%
70대 0%
여성 17%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하고 싶은 말 많지만" 서예지, 김수현 소속사 결별 후 '근황 사진' 공개

"하고 싶은 말 많지만" 서예지, 김수현 소속사 결별 후 '근황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수현이 tvN '눈물의 여왕'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배우 서예지의 근황도 언급되고 있다.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과 부부로 출연 중인 김수현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수많은 과몰입 팬들을 양산하고 있다. 출연했

“3주간 쉽니다” 결혼 앞둔 이선영 아나운서, 남편 누구?

“3주간 쉽니다” 결혼 앞둔 이선영 아나운서, 남편 누구?

이선영(35) 아나운서 이선영(35) 아나운서가 다음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결혼식 이후 3주간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치인싸’를 통해 결혼식을 올린 뒤 3주간 다른 진행자가 대신 자리를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헐리우드 진출합니다” 김지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헐리우드 진출합니다” 김지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배우 김지훈(44)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사이코패스 사업가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던 배우 김지훈(44)이 헐리우드에 진출한다. 김지훈의 헐리우드 첫 작품은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로, 이 작품은 동명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