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응급관리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국가홍수방지 가물퇴치 총지휘부와 응급관리부는 태풍 “레끼마”로 인한 후속 재해방지 구조작업을 포치했다. 동시에 재해복구건설 안정생산작업을 강화하고 안전책임을 다하며 모험방지 조치를 보완하여 리재구 기업소의 생산복구 안전감독 관리를 잘 할것을 요구했다.
국가홍수방지 가물퇴치 총지휘부 부총지휘이며 응급관리부 당조 서기인 황명은 14일 영상회의를 열고 태풍 “레끼마”와 그 재해특점을 분석하고 산동과 료녕, 길림, 흑룡강의 재해구조작업과 대응조치를 연구하였다.
회의는 생명 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구조작업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으며 즉시적으로 구호물자와 자금을 하달하고 재해 상황 평가와 리재구 방역, 훼손된 재해복구 공사, 기초시설 회복 등 사업을 잘하여 재해로 인한 빈곤초래현상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