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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제문제연구원이 중미 경제무역문제 연구토론회 주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7일 00:00
“협력과 대항”을 주제로 한 중미 경제무역문제 연구토론회가 16일 중국 국제문제연구원에서 진행됐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무역마찰을 통해 중국을 억제하려는 생각은 미국의 일방적 타산에 지나지 않으며 이로해 미국경제는 현재 쇠퇴위험에 직면했다고 인정했다.

미국 무역대표 판공실이 3천억딸라어치의 중국산 상품에 대해 10%의 관세추징을 실시한다고 선포한후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 관련책임자가 15일 필요한 반제조치를 강구할것이라고 표했다.

뉴욕 주재 중국 총령사관 전임 상무참사인 하위문은, 중국의 상응한 반제조치는 완전히 정확하고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중국 사회과학원 명예 학부위원인 미국연구소 도문소 연구원은, 력사가 증명하다싶이 중미관계에 있어서 대항은 좋은 해법이 아니며 중국의 궐기를 억제하려는 미국의 타산은 무산될것이라고 말했다.

도문소 연구원은, 중미수교 40년동안의 력사행정이 설명하다싶이 대화와 대항, 협력과 충돌 등 선택사항에서 대화와 협력만이 호혜상생을 도모할수 있다고 말했다. 도문소 연구원은, 미국은 중국을 억제할수 없으므로 중국궐기의 현실을 조용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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