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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 아래] 빈곤해탈 공략전, 결승 단계에 진입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7일 00:00
빈곤해탈 공략전이 난제해결의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에서 주최한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돌출한 문제 좌담회에서, 반드시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사상을 통일하며 관철을 틀어쥐고 완강하고 용감하게 작전을 펼쳐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기에 힘쓰고 올해와 래년 빈곤해탈 공략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함으로써 예기대로 빈곤해탈 공략전의 전면 승리를 거두고 예기대로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성하는데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할 것을 각 지 각 부문에 요구했다.

강서 감주시 안원현 진강향 보건원에 들어서면 이곳의 기초시설이 구전하고 의료기능이 완비화되였으며 보건환경이 우아하여 과거의 낡고 초라한 의료환경과 뚜렷하게 대비가 됨을 실감할수 있다. 안원현은 과거 국가급 빈곤현이였다. 2014년부터 안원현은 선후하여 11억1200만원을 투입하여 현, 향, 촌 3급 의료기구 표준화 건설을 크게 실시하여 의료환경을 철저히 개선했다.

질병이 가난의 뿌리로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강서 감주에서는 “도시농촌주민 기본 의료보험”, “큰병 보험”, “빈곤인구의 질병의료 보충보험”, “의료구조” 등 네갈래 의료 보장선을 구축하여 보상후의 개인 자부담 비중을 9.07%로 하향 조절했다.

지금까지 2019년 상반기 전국 빈곤환자들의 의료비용 개인 평균 자부담 비중은 10% 좌우로 통제되였다. 큰병 전문 구조 질병 종류는 전국 범위내에서 25가지로 확대되였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 가난구제사무실 하금국 주임은, 올해 년말전으로 향, 촌 2급 의료기구와 인원의 허점을 전면 보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2020년까지 농촌 빈곤인구들이 먹고 입는 문제를 걱정하지 않게 하고 의무교육, 기본의료, 주택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목표이다. 이는 빈곤인구의 빈곤해탈을 실현하는 기본요구와 핵심지표로서 공략전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준다. 올해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에서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돌출한 문제 좌담회에서 명확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공략 조치를 하나씩 연구하고 세분화하며 난제를 해결하여 빈곤해탈 과업의 완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빈곤해탈 공략전에 대한 전문 순시와 효과성 점검 과정에 적지않은 돌출한 문제와 공성 문제를 발견했다. 각 지 각 부문에서는 전면적으로 문제를 찾아내고 각 종류 문제들을 제때에 정돈해결함으로써 래년 사업을 위하여 량호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귀주성 금동남주 진원현 청계진 후산소학교에는 200여명의 결손아동들이 있다. 부모가 외지에서 일하고 있는 원인으로 6학년의 류소정은 매일 학교에서 점심심사를 한다. 이는 점심에 집으로 돌아가 식사를 하는데 비해 왕복 1시간 이상의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

진원현 교육과학국 양안평 부국장은, 2014년 이래 진원현 학생영양개선계획 보조금은 7000여만원에 달해 12만명을 넘는 농촌학생들에게 혜택을 주었다고 말했다.

지금은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성하기까지 2년 미만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목표를 실현하려면 시간이 긴박하고 임무가 막중하다. 국무원 가난구제 개발지도소조는 일전에 하달한 의견에서, 각 지 각 부문은 정부기구 간소화와 권력이양, 이양과 관리 결합의 요구에 따라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프로젝트의 심사비준 권한을 이양하고 심사비준 고리를 줄이거나 간소화하며 업무절차를 최적화하고 프로젝트 실시 진도를 다그쳐야 한다고 요구했다. 빈곤해탈 공략전이 이미 결승의 관건 단계에 진입한만큼 습근평 총서기가 이야기한 바와 같이 전면 승리를 거두기 전까지 절대 전투를 종말짓지 말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총적으로 볼 때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는 문제가 기본적으로 해결된 반면 세가지를 보장하는 분야에 아직도 적지 않은 박약한 고리가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각 지 각 부문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사상을 통일하며 관철을 보장해야 한다. 구체적인 상황을 잘 파악하고 돌출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며 시간표와 로정도를 명확히 하고 업무강도를 다그쳐 유력한 조치와 방법을 내옴으로써 예기대로 과업을 완성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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