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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의류와 신발, 모자 상인들이 전과 마찬가지로 중국 상품을 환영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7일 00:00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관세 위협을 승격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국의 의류, 신발, 모자 상인들은 최근, 자신들은 전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상품을 환영한다고 표하고 “중국제조”의 대체품을 모색하는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일전에 열린 라스베가스 국제신발전시 기간, 미국신발업종 도매상과 소매상협 프리스트 주석은, 신발류 상품에 대하여 관세를 추징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했다. 프리스트 주석은, 미중 두 나라 상가들에 있어서 미국 정부는 마땅히 상업관계 강화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전 세계 소비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국제 기업은 량호한 국제 관계를 건립할 수요가 절실하다. 특히 중국과의 관계는 더욱 그러하다.

프리스트 주석은, “중국제조”를 위하여 대체품을 모색하는 것은 실행 가능한 선택사항이 아니라고 말했다. 프리스트 주석은, 신발 제조는 로동밀집형 산업인 동시에 디자인과 세부사항을 중시하고 있다며 중국의 신발 제조업은 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완정한 생태를 건립했다고 말했다.

때문에 생산자들이 중국을 떠나려면 생산선을 이전하고 새 동반자를 모색하며 질을 관리통제하는 등 일련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이런 문제는 단시일내에 해결할 수 없다. 프리스트 주석은, 중국 납품상들과 수십년간 건립해온 장기적인 상업협력관계는 대체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라스베가스 국제신발전시조직위원회 그리핀 총재는, 미국 상계는 중국의 동반자들을 중시한다고 표하고 중국과 량호한 관계를 건립했다고 말했다. 국제신발전시조직위원회 기간 중국과의 공동노력을 통하여 쌍방이 미래에 함께 성공을 거두도록 보장하길 희망한다.

라스베가스 국제신발전시는 매년 두차례 열린다. 이번 신발전시는 8월11일부터 14일까지 열렸다. 중국 경공업 공예품 수출입상회 신발전시 기간 중국의 신발류 브랜드 마케팅 활동은 많은 미국 상인들의 주문 협상을 유치했다.

국제신발전시는 라스베가시 패션주간의 일환이다. 동시기에 열리는 다른 한 전시인 “할인상품전” 주최측 책임자인 발그레브는, 중국은 미국의 할인업종에 대하여 더없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중국으로부터 오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이 있기에 미국의 할인상품은 활성화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스안젤스에서 온 온라인 소매상 라파엘은, 자신의 회사에서 판매한 일반 의류는 윁남에서 오지만 고품질의 의류는 전부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의 관세 추징 조치에 직면해 있지만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는 포장과 봉사를 개선하는 것을 통하여 점차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할 것이라고 하면서 회사는 공급상을 교체할 의도가 전혀 없다고 표했다. 라파엘은, 미국과 중국이 동반자로 된다면 상생의 국면을 개척할 것이지만 무역분쟁은 량국에 모두 해를 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폴로리다주의 한 모자도매회사에서 온 앨런은, 자신의 회사의 주요 공급상은 심수, 양주, 청도 등 중국 도시들에 있다고 소개했다. 앨런은, 자기 회사는 중국 회사들과 30년간 거래를 하면서 장기간 량호한 관계를 건립했다고 말했다.

미국 의류신발양말련합회 리크 회장은, 미국 시장에서 41%의 의류, 72%의 신발, 84%의 장신구는 모두 중국에서 수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소비자들은 질, 안전, 내구성 등 문제를 매우 중시한다. 리크 회장은, 중국은 해당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고 하면서 이는 기타 나라들이 비교할 수 없는 우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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