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싱가포르 지역사무론단 및 지역 기반시설 정상회의가 15일과 16일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가한 정부 관원과 상업계 지도자들은 아시아 경제성장의 예비를 충분히 발휘하는 한편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가져다준 새 기회를 중시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싱가포르 공상업계련합총회가 주최한 본 행사에는 50여개 나라와 지역의 600여명 정계, 상업계 대표들이 참가했다.
싱가포르 국무자정이며 국가안전총괄 부장인 테오 치 힌은 앞으로도 싱가포르는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 창의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두나라는 협력으로 개방되고 포용적인 환경을 본 지역에 마련하고 각 지 협력 동반자들과 함께 각 단계별 기반시설 항목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