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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의 직업기능교육 강습사업” 백서, 신강위글자치구에서 강렬한 반향 불러일으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9일 00:00
국무원보도판공실이 16일 “신강의 직업기능교육 강습사업”백서를 발표한후 신강위글자치구에서 강렬한 반향이 일었다.

신강에서 직업기능교육 강습사업을 진행하는 근본취지는, 테로주의와 종교 극단주의를 뿌리채 없애고 인권을 전적으로 존중하고 보장하기 위해서이다.

국제적으로 일부 다른 속셈을 가진 사람들은, 의식형태 면의 편견과 자신들의 음모를 달성하기 위해 각종 수단을 동원해 신강의 교육강습기구에 오명을 씌우고 반테로와 극단화 제거 면에서 기울인 신강의 노력을 부인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백서는, 많은 사실을 들어 반박하였다.

카슈미르 지역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 국장 아브두쟈파르-미지티는 백서의 전문을 읽고나서, 교육강습 사업은 신강의 안정을 지키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였다며 이에 대한 감수가 깊다고 말했다.

미지티는, 교육강습 사업을 통해 카슈미르 지역은 테로주의와 종교 극단주의가 만연할수 있는 토양과 조건을 애써 제거해 테로활동의 다발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여러 민족 인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발전권 등 기본권리를 최대한 지켜주었으며 안정정세가 지속적인 호전세를 보이고 안정에 따른 각종 혜택들이 부단히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올 1-7월까지 카슈미르 지역에서는 도합 련인수로 748만 6천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68.7% 늘어난 수치이다.

이는 신강과 카슈미르 지역이 안정되고 화목하며 신강은 살기좋은 곳이라는 것을 충분히 립증해준다.

우리는 세계에, 아름답고 조화로운 신강을 보여줄 결심과 능력이 있다.

학원들의 학습과 생활과정에 직업기능 교육강습센터는 학원들의 관념 전변에 주목하고 여러 민족 사이에 서로 풍속과 습관을 존중하도록 제창하였으며 의식주와 경조사, 례의풍속 등 면에서 현대사회 발전수요에 적극 순응하도록 이끌고 현대문명의 리념을 널리 전파함으로써 학원들이 낡은 규칙과 습관을 버리도록 적극 인도하였다.

교육강습 사업의 적극적인 영향하에 신강의 사회적 기풍이 눈에 띄게 호전되였다.

이에 대해 호탄시 구쟌바그촌 당지부서기 리영은, 촌의 사회 기풍이 좋아지고 바른 기운이 돌며 그릇된 기풍이 줄어들면서 종교 극단주의 전파가 자발적으로 억제되고 현대과학기술 지식과 문명생활 풍습을 따르는 사회적 분위기가 농후해졌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신강의 오늘이 있기까지 쉽지 않음을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신강의 교육강습 사업은, 테로주의와 극단주의 불법 또는 범죄행위 경향이 있는 사람들을 구제하고 테로주의와 종교 극단주의가 만연할수 있는 토양과 조건을 최대한 제거하며 공민들의 기본권리가 테로주의와 종교 극단주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대한 보장하는데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 당학교 민족종교리론 교학연구부 부주임인 곽익해 부교수는, 백서는 신강의 극단화 제거사업의 사업확인표준을 진일보 강조하였고 관대함과 엄격함을 병행하는 사업원칙을 견지하였으며 법에 따라 신강 관련사무를 처리하는 사업특점을 부각시켰다며 이는 우리가 당중앙의 신강관리 방침을 전면 관철하는 중요한 구현으로 된다고 표하였다.

백서는, 세계적 안목으로 세계 각국의 좋은 방법들을 적극 참조하였을 뿐만아니라 신강의 반테로 안정사업, 극단화 제거사업의 실제에 비춰 경험을 총화함으로써 세계에 극단주의 예방과 퇴치에서의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방안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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