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9일 리극강 국무원총리가 고찰차로 흑룡강성 목단강시를 찾았다.
보도에 따르면 리총리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서안구 해남향 조선족마을 남라고촌의 수전을 찾아갔다.
중국의 중요한 곡창인 흑룡강성은 나라의 량식생산중임을 떠메고있다. 리총리는 비좁고 질척거리는 논두렁을 따라 논밭으로 들어가 벼의 자람새를 자세히 살펴보았으며 식량가격, 로동력원가와 기계경작 등 상황을 알아봤다.
리총리는 쌀값이 안정되면 천하가 평안하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나는 도화향입쌀이 전국각지에 퍼지고있다는 소개를 듣고 리총리는 옛날에는 남쪽의 량식을 북쪽으로 날랐다면 지금은 북쪽의 량식이 남쪽으로 간다고 말했다. 리총리는 "도화향은 냄새가 향기로와야 하고 맛도 향기로와야 한다. 브랜드를 더 키우고 품질을 더욱더 끌어올려 더 좋은 가격에 팔아야 한다. 입쌀에는 큰 학문이 있고 벼재배에서도 고급스러움과 품위를 보여줄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정부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