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신화통신] 기자가 19일 산서성공안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산서 경찰측은 일전에 18년간 외지에 도주했던 살인사건 범죄 용의자를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2001년 11월 11일, 산서성 림분시 홍동현 산두향 조극도로구간에서 한차례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는데 범죄용의자 양모파는 사건발생후 죄가 두려워 도주했다. 2002년 4월 1일, 범죄용의자 양모파는 고의살인혐의로 홍동현공안국에 의해 인터넷 도주범추적나포 명단에 올랐다.
2019년 8월 15일, 산서 경찰측은 산동 치박시 경찰측이 제공한 중요 단서를 받고 즉시 려량시 중양현공안국에서 단서에 따라 수사하고 나포할 것을 명령했다. 48시간의 치밀한 수사를 거쳐 중양경찰측은 범죄용의자 양모파를 성공적으로 포착했다. 8월 17일 사건수사 민경은 과단하게 공세를 취해 청은고속도로 수금소 출구에서 범죄용의자 양모파 나포에 성공했다.
현재 범죄용의자는 이미 홍동현공안국에 이송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수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