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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고노 다로, 강경화 각기 회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8.21일 10:40
국무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는 20일, 북경에서 제9차 중일한 외무장관회의 참가차 중국에 온 일본 외무상 고노 다로와 한국 외교부 장관 강경화를 회견했다.

고노 다로를 회견 시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일 관계가 진일보 개선되고 발전한 성과는 어렵게 이루어진 것이기에 쌍방은 더욱 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 쌍방은 밀접히 소통하고 다음 단계 고위급 정치적 래왕을 위해 필요한 조건과 량호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다자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모든 형식의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해야 한다. 왕의는 중일간 민감한 문제에서의 중국의 원칙과 립장을 천명하고 쌍방은 응당 위험예방통제를 강화하고 모순과 분기를 건설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노 다로는 일본은 중국과 밀접히 배합하여 다음 단계 고위층 정치적 래왕이 긍정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왕의는 미국이 본 지역에서 지상발사형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하려고 하는 것을 반대하는 중국의 원칙과 립장을 천명했다. 고노 다로는 일본은 계속 방위정책을 엄격히 지킬 것이라고 재천명했다.

강경화를 회견 시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한 관계 발전은 량호하다. 한국이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제3자 시장을 함께 개척하고 자유무역협정 제2단계 담판을 가속화하기 바란다. 목전에는 특히 첨단과학기술과 혁신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다자기틀내에 조률을 밀접히 해야 한다. 중일한은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 일본과 한국이 대화협상을 통해 목전 분기를 타당하게 처리하기 바란다.

강경화는 한국은 한중 관계의 범위와 심도를 계속 확장하기 위해 중국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쌍방은 조선반도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8/20/c_112490014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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