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숙성을 시찰하고 있는 습근평 총서기가 19일 오후 전국 중점 문화재보호 단위인 세계문화유산-돈황 막고굴을 찾아 보호와 연구상황을 료해했다.
현지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관광객들을 만나 수금과 교통상황 등을 료해했다.
19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돈황연구원 관련전문가, 학자, 문화단위 대표들과 좌담회를 진행했다. 감숙성 문학예술계 련합회 전임 부주석 소효림이 “비단의 길”, “돈황” 등 대형문화작품의 창작과 출연과정을 회보했고 습근평 총서기는 대외출연상황을 상세히 물어봤다. 습근평 총서기는, 돈황문화는 중화민족의 문화적 자부심을 과시했다면서 자부심을 갖춘 문명만이 자기의 특색을 갖고 기타 문명의 우수한 성과를 포용하고 답습하고 흡수할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날 중화문화는 반드시 드넓은 흉금으로 각국과 문화교류를 전개하고 세계의 모든 우수한 문명성과를 주동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문화사업일군들이 돈황의 이야기와중국의 목소리를 널리 전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위해 적극 기여할것을 희망했다.
20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가욕관을 찾아 성루에서 가욕관의 전반적 면모를 살펴보고 하서주랑의 장성과 요새의 력사적 문화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감숙성 장액시 고태현을 찾아 중국 로농홍군 서로군 기념비와 렬사공동묘소를 참배하고 화환을 진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중국 로농홍군 서로군 기념관을 참관했다.
이날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장액시 산단현을 찾아 산단 배려학교 등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현지의 직업교육강습과 기련산 생태환경 복원과 보호상황을 료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