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과 6월, 중앙이 절강과 북경 등 2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에 감독소조를 파견하여 제2라운드, 제3라운드 감독조사를 전개함으로써 중앙의 범죄조직 소탕 감독사업이 전국에 보급되였다.
군중의 신고가 끊임없는 할빈시 호란구의 가족식 범죄행위를 타격하기 위해 중앙 감독소조는 흑룡강성에 주재하면서 관련사업을 전개했다. 주재한지 닷새만에 호란구의 4명 간부가 락마하고 호란구 당위원회 원 서기와 원 구장을 포함한 14명 간부가 부패와 “배후 보호자” 등 문제로 조사처리되였다.
중앙 감독소조가 범죄조직 소탕 감독사업을 전개한 이래 범죄혐의로 조사를 받은 공직인원과 중요한 관계자는 20명에 달했다. 이번 감독조사 사업은 그 누구든 법을 어기면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는 명확한 태도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올 6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암흑세력 조직 2천여개를 소탕하고 조폭, 부패, “배후 보호자” 등 관련문제 3만3천여건과 관련인원 3만3천여명을 조사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