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9시 30분, 길림성 공안기관 새중국 창건 70돐 안보결의대회가 길림성인민경찰훈련기지에서 장엄한 국가 주악 속에서 막을 열었다.
대회현장에서 경찰 휘장이 밝게 빛났고 붉은기가 나붓겼다. 각 경찰대오는 정신이 활기차 있었고 구호가 우렁찼으며 이번 활동에 참가하는 경찰용드론, 장갑방폭차, 반테러 돌격차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었다. 장춘, 사평, 백산시와 연변주의 특경지대가 선후로 반테러습격, 수사배치, 대형 군체성 사건과 국가안전 위해 폭력사건 대처 등 실전연습을 선보였다.
안보결의대회는 경찰들의 마음을 진일보로 응집시키고 정신을 분발시키며 사기를 북돋아주고 전성 광범한 경찰들이 새중국 창건 70돐 경축 안보사업에 적극 뛰여들도록 고무격려해주었다.
파음조로는 동원 연설을 하고 실전연습을 참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중국 창건 70돐을 맞아 안전하고 안정한 사회 정치적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현재 각급 공안기관이 직면한 특급대사이고 중대한 정치적 고험인바 우리는 반드시 이 중대한 정치적 임무를 견결히 완성해야 한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공안사업회의에서 한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정치적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시키고 초심, 사명을 명기하며 충성스럽게 직책을 수행하고 모든 경찰을 동원하여 정치적 안전을 전력으로 견결히 수호하고 사회 안정을 수호하며 인민의 안녕을 보장하여 새중국 창건 70돐 안보사업을 잘해야 한다.
대회에서 올 들어 국가안전과 사회안정 수호에서 기여가 뚜렷하여 1등공과 2등공을 기입받은 경찰대표들을 표창했다.
결의대회 후, 파음조로는 반테러실전훈련기지에서 사격관, 350도 환형사격장, 수영관(泅渡馆) 등을 돌아보았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