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음조로 등 지도자들이 우수자원봉사자 수상대표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8월 19일, 길림성적십자회 설립 100돐 기념대회가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회의에서 길림성당위 서기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며 성적십자회 명예회장인 파음조로는 길림성당위, 성인대 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을 대표하여 대회에 축하를 드리고 장기간 중국적십자회가 길림의 사업에 준 관심, 지지와 도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파음조로는 길림성적십자회는 1919년에 설립된 이래 인도주의 사업에 진력했고 길림의 경제 사회 발전을 추동하는 데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으며 사회 각계의 광범한 찬양을 받아왔다며 성적십자회의 성적을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또 전성 각급 적십자회에서 새 형세, 새 임무에 대비해 습근평 총서기의 적십자 사업에 관한 중요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인도구조를 적극 전개하고 진심으로 군중을 사랑하며 나라를 위해 기여하고 인민에게 복을 도모하며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을 가속화하는데 힘을 기여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적십자회 당조 서기이며 상무부회장인 량혜령은 축전에서 길림성적십자회는 태여난 날부터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사심없이 봉사했으며 드팀없는 추구로 당위, 정부 및 사회 각계의 고도로 되는 인정과 광범한 호평을 받았다고 높이 치하했다. 그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당의 령도를 자각적으로 견지하고 더 긴밀히 의지하며 개혁의 력도를 강화하고 현구의 정리처제사업 추진을 가속화하며 직책을 다하는 능력과 수준을 절실히 제고하여 새시대 길림성의 적십자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하는데 노력할 것을 길림성적십자회에 요구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가 회의를 사회하고 부성장이며 성적십자회 회장인 안립가가 회의에서 적십자우수사업자, 우수지원봉사자와 애심기업에 대한 표창 결정을 선독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이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증서를 발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