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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일본 외무상과 한국 외교장관 각각 회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22일 09:38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가 20일 북경에서 제9차 중일한 외교부장회의에 참석하러 중국에 온 일본 외무상 고노 다로와 한국 외교장관 강경화를 회견했다.

고노 다로를 회견할 때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일관계가 발전성과를 진일보 개선한 것은 쉽지 않은 일로서 량측은 마땅히 이를 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 마땅히 밀접하게 소통하면서 다음 단계 고위급 정치래왕을 위해 필요한 조건과 량호한 분위기를 창조해야 한다. 마땅히 다변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모든 형식의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해야 한다. 왕의는 중일 사이 민감한 문제에서의 중국측 원칙적 립장을 천명하면서 량측은 마땅히 위험 예방통제를 강화하고 생산적으로 모순과 의견차이를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노 다로는 일본측은 중국측과 긴밀히 협력하여 다음 단계 고위층 정치래왕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의는 미국측이 본지역에 륙상발사 중거리미싸일을 배치하는 것을 반대하는 중국측의 원칙과 립장을 천명했다. 고노 다로는 일본측은 계속하여 수비적 방위정책을 견지할 것이라고 재천명했다.

강경화를 회견할 때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한관계 발전은 량호하다. 한국측이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제3시장을 개척하며 자유무역협정 제2단계 담판을 가속화하기 바란다. 현재는 첨단과학기술과 혁신 분야의 협력을 특히 강화하고 다변 구조내 협조를 밀접히 해야 하는 시기이다. 중일한은 다변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하며 일한이 대화협상을 통해 현재의 의견차이를 타당하게 처리하길 바란다.

강경화는 한국측은 중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한중관계의 너비와 깊이를 게속하여 확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량측은 조선반도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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