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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최고인민법원, 수리부 문제 검시와 시정 관철 결부, 깊이와 실속 따져가며 주제교양 추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22일 00:00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양 전개 이래 최고인민법원, 수리부 등 부문은 주제교양에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당 규약 당 규칙에 맞춰 격차를 찾으며 문제 검시와 시정 관철을 결부해 깊이와 실속을 따져가며 주제교양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주제교양의 안정적인 진행을 확보하기 위해 최고인민법원은 주제교양 사업 추진 시간표를 내오고 “8가지 내용 절차”에 일일이 상세한 설명을 추가했으며 책임 지도자, 책임 단위, 목표 효과, 완성 기한을 한층 명확히 했다. 한편 주제교양과 기관의 불거진 문제점들을 집중 정돈하고 상호 결부해 검시와 반성, 시정 관철에 정확한 방향을 제시했다.

최고인민법원 기관 당위원회 조직선전부 진일도 부장은 대조말소제도 건립, 항목화관리 실행, 항목 기한 역리스트 작성, 개인 책임제 도입 등을 통해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책임에 최선을 다할것을 각 단위에 엄격히 요구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주제교양 기간 해결이 가능한 문제는 바로 조사하고 시정하며, 문제를 발견하는대로 시정하고 단시일내 해결이 어려운 문제는 단계 목표를 세우고 전반 과정을 감독하며 지속적인 시정을 견지하게 했다.

수리부는 수리사업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치수 관련 중요한 론술을 되새기며 기풍을 한층 더 개진하고 대중들에게 수요를 묻고 대책을 물으며 시정을 물어 참답게 리행해나갈 것을 각 사 국 각 단위, 전체 간부들에게 요구했다. 수리부 직속기관 당위원회 라상성 부서기는 지도부 성원, 기관 간부들은 기층에 심입해 비공개 조사연구 방식으로 농촌 식수 안전, 하천 호수 환경 오염 문제, 소형저수지 운행 안전 등 면에 존재하는, 대중들의 리익과 안전에 긴밀히 련결되는 실제 문제들을 발견하고 제때에 해결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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