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의료보장국은 20일에 2019년 의료보험 정상진입 목록 약품명단을 공포했다. 신판 목록은 2020년 1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전문가들의 평가심의와 투표선발 결과에 따라 128개 약품을 담판 진입 범위에 편입시키기로 초보적으로 확정했으며 이 가운데는 109개 서약과 19가지 중약제제가 포함된다. 이와 같은 약품의 치료령역은 주로 암, 희귀병 등 중대질병; C형간염, B형간염과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병과 관계된다. 많은 제품들은 모두 최근 몇년간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서 비준한 신약이며 또한 국내중대혁심약품이 포함된다.

　　담판진입은 최근년간 의료보험약품목록 진입방식 방면에서의 중대한 혁신으로서 2017년과 2018년에 의료보장부문은 담판방식을 통해 의료보험약품목록에 각기36개와 17가지 약품을 편입시켰는데 그 가운데는 빅토자(Victoza),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 레날리도마이드(lenalidomide), 타그리소(osimertinib)) 등이 포함되여 보험가입인원의 약품사용보장수준을 제고하고 기금의 평온한 운행을 담보하는 데 대하여 아주 중요한 역할을 일으켰다. 이번 목록조정은 담판 진입방법에 대하여 더한층 보완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