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길림성과학기술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록색식품공정연구원, 길림성식품학회에서 공동주관한 “중한록색식품과 생물공정기술심포지엄”이 장춘에서 개막, 중국과 한국의 200여명 전문가, 학자들이 특약보고, 전문쩨마포럼, 새 성과 전시와 기술협력련접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교류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 강원도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소, 한국국립강원대학, 한국국립교통대학, 한국한림대학, 한국경희대학과 중국의 중국농업과학원특산연구소, 길림성중한동물과학연구원, 길림농업대학, 길림대학, 연변대학 등 23개 과학연구단위, 대학교와 과학기술형 기업의 60여명 전문가 교수, 기업대표들이 중한 록색식품과 생물공정기술연구의 발전에 관련해 토론했다.

특히 생물질 신재료연구와 산업화, 옥수수 잡곡 주식화와 기능화 연구, 기능성 식품연구와 개발, 대형진균 인삼사포닌 발효전환, 천연 화합물의 의학령역에서의 응용연구, 홍경천과 륜엽당삼 련합발효기술 및 항알콜성 간 손상 역할연구 등 령역에서 깊은 교류를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한국제교류협력의 플랫폼으로, 기업발전과 업그레이드의 좋은 기회이며 산학연 결합의 효과적인 도경이기도 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한 량국의 기술협력 차원과 수준을 향상시키고 길림성의 식품산업규모를 확장시키며 농업, 의약, 생물공정 등 산업의 길림성에서의 응용범위를 확대하고 중한 량국 생물공정혁신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길림성록색식품공정연구원, 길림농업대학, 중국농업과학연구원 특산연구소, 길림성 집안시 점일관광제품개발유한회사, 길림성북가그룹이 각각 한국한림대학, 강원도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한국삼연국제주식회사, 한국인본주식회사 등과 구체적인 프로젝트의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중국농업과학원특산연구소, 중국조선족과학기술일군협회, 길림농업대학, 길림대학, 연변대학, 장춘과기학원 등 단위들에서 협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