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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사들이 향항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23일 00:00
최근 향항에서 발생한 일련의 폭력사건으로 향항공항이 마비되고 교통이 정체되였으며 상점들이 문을 닫게 되면서 현지 민중의 일상생활과 사회경제 번영안정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 일부 해외 언론계 인사와 전문가, 학자들은 폭력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그 어느 국가든지 류사한 폭력행위를 용인할수 없다며 가해자는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표했다.

그루지아 의 주필 오티나시비리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폭력활동은 향항의 법치와 질서를 파괴하고 향향 경제와 민생에 영향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티나시비리 주필은, 경찰과 기자를 습격하고 국가 존엄을 유린하며 공항의 정상질서를 혼란시키는 시위자들의 폭력행위는 욕구를 평화적으로 표달하는 최저선을 이미 초월했다며 세계 그 어느 국가든지 이런 불법행위를 용인할수 없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폭력에 대한 침묵은 범죄에 대한 방임이라며 가해자는 법률의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끼르끼즈스딴 독립정치 분석가인 오스몬베토브는, 향항공항의 정상질서를 파괴한 폭력행각을 규탄하면서 조직적인 폭력행위로 부터 중국내정이 외부세력의 간섭을 받고 있음을 보아낼수 있다고 말했다.

네팔 중국연구센터 레그미 주석은, 향항에서 폭력을 실시한 시위자들의 동기는 아주 위험하다며 이들의 목적은 향항의 국제금융 중심 지위를 타격하려는데 있으며 이들의 행위는 서방 정치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는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나이제리아 중국연구센터 오누나이주 주임은, 일부 향항 극단분자들의 행위는 이미 도를 벗어났다며 파괴적이고 폭력적인 항의활동은 향항의 형상을 유린하고 향항의 기반에 큰 충격을 가했으며 향항 미래에 진정한 위험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케니아 상파울루대학 경제학 강사 에드워드는, 최근 향항의 폭력사건은 이미 “평화 항의” 범주를 벗어났다며 불법분자들은 법률의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태가 지속된다면 국제투자자들의 신심에 영향줄뿐만 아니라 아시아 나아가 국제금융중심인 향항의 미래에도 그림자가 드리워질 것이며 향항시민들은 큰 손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가니스탄 주간 주필 모함메드 다내시주는, 항의자들의 폭력행위는 외국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다며 이런 간섭행위는 이미 국제법을 위배했다고 말했다. 모함메드 다내시주 주필은, 패권국가는 향항 항의활동의 배후세력이라며 이들의 목적은 금융중심에 대한 투자를 막고 중국의 안정을 파괴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경제 쾌속발전을 우려하고 있는 미국은 중국의 발전을 파괴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녀작가이며 중국문제 전문가인 브레스러는,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것으로써 그 국가에 영향을 가하는 것은 “색갈혁명”의 관용적인 수법이라며 일부 향항 청년들은 이미 서방세력이 중국내정을 간섭하고 중국에 영향을 가하는 도구로 되였다고 말했다.

보스니아 헤르쩨고비나 정치평론가인 버리치는, 향항은 국제금융중심일뿐만 아니라 동방의 빛나는 명주라며 폭력행위는 이 명주에 먼지를 씌우게 될 것이고 명주가 빛을 잃어간다는 것은 아주 가슴 아픈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항 각측 특히는 청년들이 향항을 소중히 여기고 건설적인 자태로 향항사무에 참여해야만 향항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갈수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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