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와 흑룡강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활동과 빈곤해탈 공략전을 접목시켜 “빈곤해탈 항목의향서”를 체결하고 빈곤가정의 의료부담을 경감하는 등 조치로 군중들의 빈곤해탈사업을 추진했다.
일전에 광서쫭족자치구 민정청에서는 2019년 광서 사회기구의 주제교양활동과 빈곤해탈 공략전사이의 접목좌담회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빈곤부축항목에 참가한 사회기구와 현시의 민정국들이 “빈곤해탈 항목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날 50여개 사회기구가 빈곤해탈 항목 31개를 맡았다. 다음단계에 광서쫭족자치구 민정청은 기업회원과 단위회원, 애심인사들의 동원강도를 높이고 이들을 인도해 빈곤해탈 공략전을 추진하며 빈곤지역과 군중 빈곤해탈사업을 강화하게 된다.
흑룡강성 보건건강 위원회는 “초심, 사명, 관철”의 주제교양요구에 따라 순회지도, 추출검사, 조사연구 등 방식으로서 정밀 빈곤해탈사업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 23만 빈곤가정 환자들을 상대로 카드를 작성하고 빈곤해탈창구를 설립하며 먼저 치료하고 나중에 결제하는 등 방식을 강구했다. 이를 통해 빈곤가정 환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고 병으로 인한 빈곤재발현상을 미연에 방지했다. 그리고 “광명공정”을 통해 흑룡강성내 백내장 환자 1700여명을 무상으로 치료해주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