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3일 새 중국 창건 70주년 성, 자치구, 직할시 계렬 주제 브리핑을 열고 “현대화 새 로정을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강소 실천”을 둘러싸고 강소 경제사회 발전상황을 소개했다.
강소성 당위원회 서기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루근검이, 새 중국 창건 70년 특히는 개혁개방이래 강소성은 국가의 전반 발전에서 줄곧 중요한 위치에 놓여 중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발전의 선두를 달렸다고 설명했다.
강소성의 제반 주요 경제지표는 전국 10분의 1 이상을 점하고 있고 인구당 생산총액은 성과 자치구에서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실제 리용 외자와 공업리윤 총액은 전국 첫자리를 차지했다. 강소성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제조업 군체가 있고 가장 많은 국가급 개발구와 전국 문명도시, 5A급 풍경구가 있다.
강소성은 절대적 빈곤을 기본적으로 해소하고 상대적 빈곤문제를 힘써 해결하고 있으며 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이 지난해에 3만8천원에 달했다. 이밖에 도농 기본양로보험과 기본의료보험 참여률은 97.8%에 달했고 평균 예기수명은 78세에 이르렀다. 의무교육이 균형적으로 발전하고 현대직업교육과 “두가지 일류”, 고수준 대학건설은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