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수호 대련맹”이 “향항 택시기사 종사자 총회”와 련합해 23일 저녁 “향항 수호 고난을 함께” 대행동을 발기해 나라 사랑, 향항 사랑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함께 폭력을 반대하고 조속히 질서를 회복하기를 향항 사회에 호소했다.
500여대 택시가 중국 국기를 걸고 “나는 향항을 사랑한다. 나는 중국을 사랑한다” 등 표어를 붙이고 향항 주요 거리를 주행했다. “향항 택시기사 종사자총회” 리사장 황일봉은 과격 시위대의 불법 시위는 향항의 교통상황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고 관광객과 기자를 폭행한 과격 시위대의 행동은 향항의 국제적 이미지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말했다. 황일봉 리사장은 이로 인해 관광객들이 향항에 오기를 두려워 한다면 택시기사들의 생계가 맨 먼저 충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항 수호 대련맹” 조직소집인 황영호는, 절대다수 향항 시민들은 문명하고 법을 준수하며 호의적이라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광범위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향항의 정신과 우수한 풍모를 보여주어 더 많은 관광객들이 향항에 려행오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