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5세대 이동통신 시대, 인터넷안전산업이 새 라운드의 발전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9일 열린 제7회 인터넷안전대회에 따르면 관련당국이 인터넷안전산업 발전 요강을 조속히 제정하고 재정세수, 금융 등 분야의 부대 정책을 보완하며 5세대 이동통신, 공업 인터넷, 인공지능 둥 안전분야에서 기업의 인터넷안전 첨단기술 설치를 지지할 계획이다.
5세대 이동통신 시대의 도래와 함께 인터넷 안전산업도 폭발식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인터넷 선두기업들은 5세대 이동통신 관련 인터넷 안전 산업고리를 선점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여러 과학기술혁신판 등록 기업들도 5세대 이동통신과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등 안전분야에서 새 시장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5세대 이동통신 상용 진척이 빨라지면서 인터넷안전 기업들도 관련 안전산업고리 배치를 강구하고 있다.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 고문은 향후 몇년사이 5세대 이동통신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새 기술이 전면 보급됨에 따라 인터넷 정보안전 시장 규모도 안정하게 성장할 것이며 2021년에 이르러 우리나라 인터넷 정보안전 시장 규모는 926억8천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여러 과학혁신판 등록 기업들도 5세대 이동통신과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안전분야에서 새 시장을 적극 넓혀가고 있다는 점이다. 지방정부도 인터넷안전 기업에 대한 지원 강도를 높이고 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