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향항에서 발행한 폭력시위 행동에는, 많은 청소년들도 참여하였다.
이런 상황에 비춰 향항 교육계인사들은, 교육분야에 존재하는 문제점들이 차세대의 가치관을 오도하고 있다고 인정하였다.
2009년부터 교양 교육은 향항 고중의 필수과목으로 되였다. 여기에는 경제, 문화, 력사, 언어, 과학 등 내용이 망라된다.
하지만 근년래, 향항의 일부 학교들이 사용하는 교양교육 교재에는, 심각한 착오적 내용이 들어있다.
교육계 인사들은, 규제가 없는 교양교육 교재가 점차 다른 심보를 품은 사람들의 정치선전 도구로 되고 있다며 이는 아주 위험한 일이라고 강조하였다.
향항 교양교육 교원 진지흥은, 현재 향항의 교원 특히는 젊은 교원들은 내지에 대해 자기만의 생각을 갖고 있고 그들은 자신의 생각과 부정적인 정서, 선동적 주장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며 학생들은 마치 백지장과 같아 선생님의 말과 견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향항의 제1대 교양교육 책임교원인 량초연은, 교양교재에 대한 심열절차가 없어 큰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향항의 교양교육 교원인 진지흥은, 교내 내용은 매우 중요하기에 교육국은 반드시 교재에 대한 심사비준 권한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