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감숙서 고찰시 강조
[란주=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근일 감숙성에서 고찰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여 온당한 가운데서 전진하는 사업 총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신심을 견정히 하고 혁신, 개척해야 한다. 온당한 성장, 개혁 추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모험방지 등 여러가지 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빈곤해탈 공략전을 심화하며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하고 생태환경 보호를 강화하며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여 감숙성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22일 오후, 습근평은 감숙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감숙성의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면서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이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여 각항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나갈 것을 요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해탈 공략전을 심화하여 ‘두가지 걱정’이 없는 토대에서 ‘세가지 보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하여 빈곤해탈 공략의 중심을 특별빈곤지역에 돌리고 특별빈곤현을 중점으로 가가호호를 차례로 찾아다니며 문제를 해결하면서 최후의 난관을 견결히 공략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과정에서의 단점을 미봉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며 도시와 농촌을 피복하고 기능이 완벽하며 지탱능력이 강한 기초시설 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 전통산업 개조를 다그치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개혁과 난관공략 강도를 제고하고 개방형 새 국면을 다그쳐 구축하며 부가가치가 높은 특색농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관광자원 보호와 개발을 통괄하여 고품질 발전의 토대를 튼실히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생태환경 보호를 강화하고 개발과 보호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며 생태산업 발전을 가속화하여 국가의 서부 생태안전 병풍을 구축해야 한다. 황하를 다스리는 과정에서 중점은 보호에 있고 관리에 있다. 삼림, 하천, 경작지, 호수, 초원에 대한 종합관리, 계통관리, 원천관리를 견지하고 각항 사업을 통괄 추진하며 협동배합을 강화하고 보호를 공동으로 틀어쥐며 관리를 협동추진하여 황하류역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황하를 인민에게 혜택을 주는 ‘행복의 강’으로 만들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감숙은 홍색토지로 중국혁명력사의 행정중에서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감숙은 홍색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 명기하기’주제교양을 착실히 틀어쥐고 광범한 당원, 간부를 조직하여 당사, 새 중국 력사를 학습하며 광범한 당원들을 교육, 인도하여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견정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달성하도록 해야 한다. 지도부 건설과 간부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당풍 렴정건설, 반부패투쟁을 깊이 있게 추진하며 작풍의 강화와 개진을 꾸준히 견지하며 기층부담 경감 사업을 잘하는 동시에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견결히 극복해야 한다.
정설상, 류학, 하립봉과 중앙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이 고찰에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