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녀성계가 25일 “향항 녀성 고향지키기 집회”를 갖고 최근 향항에서 발생한 폭력 시위활동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25일오후 3시, 국가 속에서 시작된 집회에는 향항 각계에서 온 7천여명 녀성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그들은 “고락을 함께 하며 향항을 지켜내고 천개의 돛을 함께 올려 출항하자”라는 주제를 내걸었다.
향항 녀성협회 주석 하초경이 개막사를 하고 각계 녀성대표들이 각기 발언하면서 불법집회와 폭력행위가 향항 각 업계와 업종에 대한 소극적인 영향을 규탄하였다.
집회 참가자들은, 극진 시위자들의 폭력소행을 강력히 규탄하며 향항을 보호하고 고향을 지킬것을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