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제12회 중국-동북아박람회를 맞아 중한 량국의 지방 정부 관계자와
중소기업가들이 참가한 2019중한기업비즈니스매칭상담회가 장춘매리어트(万豪)호텔에서 있었다.
이번 상담회는 장춘시무역촉진회, 한국 조선일보사,
한국 중국신문주간잡지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봉황넷길림에서 주관했다.
상담회는 금후 중한 량국간의 국가간 전자상거래 및
경제무역 등 여러 령역의 협력에 대해 토론했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장춘시위원회 부회장인 류혁린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중한기업비즈니스매칭상담회는 량국 기업의 협동발전을 한층 추동하는 동시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인입하여
장춘기업들을 활성화시키는 훌륭한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장춘의 훌륭한 상업기회를 한국의 많은 기업에 제공해 줄 수 있어 량국간의 국제무역
합작을 추동하며 량국간의 경제교류를 일층 촉진시킬 수 있다.
장춘시무역촉진회 부회장
류혁린
조선일보넷 국제협력부 김규승부장은 이번
중한기업비즈니스매칭상담회에 대해 긍정하면서 이번 비즈니스대칭상담회가 앞으로 중국과 한국 량국 지방 정부의 협력경로를 넓히고 량국의 기업들이
국제시장을 개척하는데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화장품 제조업체의 리용진은 “줄곧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싶었다. 허나 인원, 허가 신청 등 여려 면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박람회에 참석하게 해주신 주최측에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에 많이 참여 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선일보넷 국제합작부 부장
김규승
이번 상담회에 한국의 25개 중소기업이 중국의
고객들과 한자리에 앉아 제품 기능, 시장 개척 등 면에 관해 상담을 진행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