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이루”가 8월 25일 7시 25분 경 복건성 동산현 연해에 상륙하면서 최대 풍속이 10급에 달하였다.
25일 오후3시까지 태풍으로 인한 인원사상 피해 보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25일 오전, 국가 홍수방지가물대처 총지휘부 부총지휘이며 응급관리부 당조 서기인 황명은 계속해 영상회의를 열고 중국기상국과 련결해 광동, 복건, 호남, 강서 등 지의 태풍 예방사업 상황을 료해하고 태풍 상륙으로 인한 강풍과 호우 영향을 면밀히 주시하였으며 태풍 대처사업을 포치하였다.
현재 광동, 복건, 강서, 호남, 절강, 광서, 귀주 등 지의 소방구조팀의 만3천여명 장병들이 일터를 지키고241갈래 홍수대처 재해구조 돌격팀이 집결을 마쳤으며 3천5백여명 장병과 3만여건의 구조용 기재들이 대기상태에 들어갔다.
한편 태풍이 상륙하거나 태풍이 지나가는 64곳 중점 구역에 9백여명 장병과 7천여건의 구조용 기재 그리고 헬기 한대를 배치해두었다.
복건 삼림소방총대의 천여명 장병들도 재해구조와 타성 지원 준비를 대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