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26일 새 중국 창건 70년 경제사회발전 성과보고를 반포했다.
보고를 보면 새 중국 창건이래 우리나라 법인단위 수량은 급성장하고 시장활력도 부단히 활성화되였다. 특히 개혁개방이래 민영경제 수량이 뚜렷이 늘어나면서 2017년에는 1437만개에 이르러 전체 기업 수량의 79%를 점했다.
공유제를 주체로 하고 여러가지 소유제 경제가 공동발전하는 기본경제제도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자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완비화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다. 특히 개혁개방이래 민영경제가 큰 발전을 가져왔다. 1996년까지만 해도 전국 민영기업은 44만3천개에 달했지만 2017년에 이르러 31.4배나 늘어났으며 민영기업이 전체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에서 79%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