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이 일전에 6개 신규자유무역 시범구 총체적 방안을 발부했다. 산동과 강소, 광서, 하북, 운남, 흑룡강 등 6개 신규 자유무역 시범구가 정식 비준되면서 전국적으로 전면 개방된 시범구는 18개에 달했다. 이로써 “동서가 함께 발전하고 남북이 상호보완하는” 새 구도가 형성되여 새 시대 개혁개방의 새 고지로 부상될 전망이다.
총체적 방안으로 볼때 신규 자유무역구는 국가의 중대한 발전전략을 위해 봉사하고 중대한 발전전략에 융합되며 고표준 국제경제무역 법칙을 준수하고 각지 자원우세와 구역우세를 빌어 차별적 시범구도를 형성한다. 한편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과 장강경제대 발전, 동북진흥, 장강삼각구역 일체화 발전, 해양강국 등 국가 전략발전을 지원한다.
현유의 자유무역 시범구 발전경험은 자유무역구가 새 동력을 육성하고 신구동력 전환을 가속화하는 새 경제 기능구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글로벌 발전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인 중국 자유무역구 네트워크는 새 경제 인솔하에 글로벌경제 법칙을 재정립하고 있다. 중국 자유무역구 네트워크는 규모확장을 계기로 새 경제 자유무역구를 건설하고 제 분야 생산요소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중국경제발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할 것이다. 아울러 전략적 의지와 력사적 인내심을 갖고 개혁과 혁신을 추진하며 더 높은 수준의 개방을 통해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