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7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G7 정상회의의 향항 관련 성명에 대해 향항 사무는 완전히 중국 내정에 속하기에 그 어느 외국 정부, 기구나 개인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면서 G7 성원은 더는 음흉한 마음을 가지지 말고 쓸데없는 참견을 하지 말며 나쁜 짓을 도모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G7 정상회의는 지도자성명을 발표했는데 〈중영 합동성명〉의 존속성과 중요성을 재천명하고 폭력을 피면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질문에 경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는 G7 정상회의 지도자성명에서 향항 사무에 대해 함부로 이러쿵저러쿵한 데 대해 강렬한 불만을 표하고 견결히 반대한다. 향항 사무는 완전히 중국 내정으로 그 어느 외국 정부, 기구나 개인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여러차례 강조했었다.
경상은 향항에서 발생한 시위와 폭력 활동은 이미 2달 남짓이 지속되여 향항의 법치, 사회질서, 경제민생과 국제형상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면서 향항 시민을 망라한 중국인민보다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더 관심할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우리의 일은 우리절로 잘 처리할 수 있다. G7 성원들은 더는 음흉한 마음을 가지지 말고 쓸데없는 참견을 하지 말며 나쁜 짓을 도모하지 말라.”
경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의 최종 목적과 핵심 내용은 중국이 향항을 회수하고 향항에 대한 주권을 회복함을 확정했다. 향항이 조국에 반환됨에 따라 중국정부는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향항에 대한 관리를 실행했다.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에 따르면 그 어느 국가나 기구도 〈중영 합동성명>을 구실로 향항 사무에 간섭할 권리가 없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8/27/c_112492849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