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2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우리나를 공식 방문한 우즈베끼스딴 아리포프 총리와 회담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은 오랜 전통친선을 이어왔다며 건국이래 두나라는 서로의 핵심 리익문제에서 서로 확고히 지지하면서 량국관계와 협력에서 새 진전을 가져왔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여러차례 성공적인 만남을 통해 량국관계를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렸다.
중국은 량국관계를 아주 중시하며 우즈베끼스딴과 함께 고위층 래왕을 밀접히 하고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며 국제사무에서 상호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함으로써 본 지역의 항구적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힘을 보탤것이다.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은 경제적 보완성이 크고 실무협력 전망이 넓다. 중국은 “일대일로”창의와 우즈베끼스딴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생산력, 상호 련결과 소통, 농업 등 면에서 협력을 심화하며 두나라 에너지협력의 안정성을 보장할것이다.
중국은 쌍무무역 규모를 부단히 확대하고 중국시장 수요에 걸맞는 우즈베끼스딴 상품을 수입하며 실력 있는 중국기업들이 시장 준칙과 상업 원칙에 따라 우즈베끼스딴에 투자하는 것을 지지할것이다. 우즈베끼스딴이 중국기업의 투자와 기업운영에 량호한 상업환경을 마련해주길 바란다.
또한 중국은 문화와 관광 대학교육 등 면에서 우즈베끼스딴과 널리 협력해 두나라 친선의 민심토대를 돈독히 할것이다.
아리포프 총리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축하한다며 중국발전이 거둔 거족적인 성과는 지역과 세계 안정과 번영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고 표하였다.
두나라는 고수준 전략대화를 유지하고 있고 실무협력이 부단히 심화되고 있으며 쌍무무역과 투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인적교류가 활발하며 국제 지역문제에서 밀접히 협력하고 있다.
우즈베끼스딴은, 계속 “일대일로”공동건설에 깊이 참여하고 제 분야 협력을 심화할것이며 중국 기업이 우즈베끼스딴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고 량국관계를 부단히 새로운 수준에로 승격시킬것이다.
회담후 두나라 총리는 여러 쌍무협력 문서 조인식에 참석하였다.
회담에 앞서 리극강 총리는 인민대회당 동문 밖 광장에서 아리포프 총리를 위한 환영식을 베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