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리극강, 우즈베끼스딴 총리와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28일 00:00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2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우리나를 공식 방문한 우즈베끼스딴 아리포프 총리와 회담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은 오랜 전통친선을 이어왔다며 건국이래 두나라는 서로의 핵심 리익문제에서 서로 확고히 지지하면서 량국관계와 협력에서 새 진전을 가져왔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여러차례 성공적인 만남을 통해 량국관계를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렸다.

중국은 량국관계를 아주 중시하며 우즈베끼스딴과 함께 고위층 래왕을 밀접히 하고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며 국제사무에서 상호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함으로써 본 지역의 항구적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힘을 보탤것이다.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은 경제적 보완성이 크고 실무협력 전망이 넓다. 중국은 “일대일로”창의와 우즈베끼스딴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생산력, 상호 련결과 소통, 농업 등 면에서 협력을 심화하며 두나라 에너지협력의 안정성을 보장할것이다.

중국은 쌍무무역 규모를 부단히 확대하고 중국시장 수요에 걸맞는 우즈베끼스딴 상품을 수입하며 실력 있는 중국기업들이 시장 준칙과 상업 원칙에 따라 우즈베끼스딴에 투자하는 것을 지지할것이다. 우즈베끼스딴이 중국기업의 투자와 기업운영에 량호한 상업환경을 마련해주길 바란다.

또한 중국은 문화와 관광 대학교육 등 면에서 우즈베끼스딴과 널리 협력해 두나라 친선의 민심토대를 돈독히 할것이다.

아리포프 총리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축하한다며 중국발전이 거둔 거족적인 성과는 지역과 세계 안정과 번영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고 표하였다.

두나라는 고수준 전략대화를 유지하고 있고 실무협력이 부단히 심화되고 있으며 쌍무무역과 투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인적교류가 활발하며 국제 지역문제에서 밀접히 협력하고 있다.

우즈베끼스딴은, 계속 “일대일로”공동건설에 깊이 참여하고 제 분야 협력을 심화할것이며 중국 기업이 우즈베끼스딴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고 량국관계를 부단히 새로운 수준에로 승격시킬것이다.

회담후 두나라 총리는 여러 쌍무협력 문서 조인식에 참석하였다.

회담에 앞서 리극강 총리는 인민대회당 동문 밖 광장에서 아리포프 총리를 위한 환영식을 베풀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