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진행된 7개국그룹 정상회의가 26일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페막했다. 회의가 끝난 이후 참석자들은 국제무역, 이란핵문제, 우크라이나와 리비아 등 문제와 관련해 간단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지만 실질적 성과는 아주 제한적인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는 이번 7개국그룹 정상회의는 실질적 성과가 극히 적다며 당면 “우크라이나 문제”에서만 진전을 이루었고 성명에서 언급한 “무역개혁공동추진”, 그리고 페막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미국과 이란간 담판”은 실질적 진전을 가져오지 못할것이라고 표했다.